최규종 > 후보자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까지 공직생활과 산림조합의 경영 및 각종 사회단체의 활동을 경험으로 더 나은 군위군을 위해 군위군 “나” 지구에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군의원 선거에 입후보 하고자 합니다.

저는 20대 때 우리 군위군에 근무한 경력이 있고, 인사이동으로 타 지역에 근무하다가 퇴임은 구미시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군위군 산림조합장으로 당선되어 12년 동안 일한 직장을 지난 3월3일 군 의원 출마를 위해 사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동안 돌봐 주시고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1여년 잔여 임기를 마무리 못하고 나온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의정 활동과 함께 군 의원으로 봉사의 길로 가고자 1여년 잔여임기를 앞두고 이렇게 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동안 산림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면서 “지역민과 함께 하는 군위군 산림조합”이란 슬로건으로 찾아오는 산림조합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왔습니다.

취임과 함께 나무시장 개설, 묘지관리, 임야매매사업, 표고 재배 목 판매사업, 장작판매, 임업용 비료 및 조경자재 판매 등 신규 사업을 개발하여 군민으로부터 가까이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도록 하게 되어 조합발전과 찾아오는 조합으로 만드는데 성공적이었다고 자평을 해 봅니다.

 타 금융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한 산림조합은 이로 인해 이제 서민금융기관으로써 손색이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군의원의 위치를 저는 평생 행정과 경영을 같이 해 본 사람으로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농업이 주인 우리군은 농업. 임업 축산이 함께 상생해 가는 것이 효과를 높여 가는 것이라  평소 생각을 해 왔고, 소 상공인의 대출 등으로 애로를 듣고 무엇이 어렵고 갈 방향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소득의 증대를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해 볼 것입니다.

군의원은 감투의 자리가 아니고 봉사의 자리로 저는 이제 평생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인생 마지막으로 군의원이 되어 주민여러분의 생각을 바탕으로 일을 해 볼까 합니다.

 저는 바로 가는 의정 활동을 큰 틀로 삼고자 합니다. 집행부의 지원을 하는 동시에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지적해 바로 가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해온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천년 먹 걸이 공항이전 사업이 일부 국회의원으로 인해 늦어지고 있는 현실은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구의 고령화와 감소는 우리 군위군의 존립마저 위협을 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 하여 찾아드는 군위군을 만드는데 저는 모든 힘을 보태겠습니다.

 저는 산림조합장직을 수행하면서 대구 경북에서 단 한명만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이사를 3년 동안 있으면서 중앙의 경영에 직접 참여 하였고, 대통령 직속기구로 국가업무인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군위군 협의회장을 맡아 일을 하면서 전국적인 사람 정보 연결망이 형성되는 값진 재산을 얻었습니다. 이는 우리 군위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또 대구지방 법원 의성지원의 민. 가사 조정위원과 대구 지방검찰청 의성지청 산하 단체인 사단법인 의성. 군위. 청송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대외협력 위원장직을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법원 및 범죄 피해자 문제를 처리하는 절차도 잘 알고 있어 이 경험을 살려 군민에게 혜택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군위군 건강가정 다문화 센터 운영 위원장직에 있는 저는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한 몫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행정과 조합운영, 사회단체에 가입하여 적극 활동한 결과 앞서 소개된 훈장 등 수상을 한바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지금까지 우리가 열망해온 정권 교체를 성공적으로 이룬 가운데 지지율 전국에서 제일 많은 성원을 보냈습니다. 위대한 우리 군민의 힘이 가해 졌습니다. 저도 대통령 선거에는 당시 윤석열 후보로부터 중앙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사회 통합위원회 경북 부 위원장직을 임명 받고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미력한 한 몫도 할 수 있었음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새로운 변화만이 군위의 발전이라 생각하고 이의 선봉이 되고자 이번 군위군 “나 지구” 군 의원 출마의 뜻을 밝힙니다.

감사 합니다.

군위군 의원(나 지구)  후보 [2-가]번  최규종